-
수도권 GTX를 충청까지? 공약 건 후보 "기대감 줘야 이긴다" [지역후보 508명 공약 분석]
4·10 총선에 뛰어든 충청권의 A 후보는 ‘수도권광역급행철도(GTX)-C 노선’ 연장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. 경기도 양주에서 출발해 서울 청량리, 삼성역 등을 지나 경기도
-
푸틴, 대선 승리 후 "러~크림반도 열차 복원, 손잡고 전진하자"
블라디미르 푸틴(72) 러시아 대통령이 5선을 확정한 후 첫 대중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얻은 점령지를 자국 영토임을 강조하고 육로로 크림반도까지 전진할 수 있다면서 전쟁에서
-
반미세력·꼼수신청 자격 논란…"이런 비례대표 필요한가" 회의론 [view]
지난해 12월 29일 한동훈(오른쪽)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. 김성룡 기자 1963년 총선에서 ‘전국구 의원’이란
-
“나랑 하자” 은밀히 연락한 YS, “도와달라” JP 앞 주저앉은 DJ (96) 유료 전용
1997년 대선의 해가 밝았다. 대한민국의 20세기를 매듭짓고 21세기를 열어나갈 대통령을 선출하는 시기다. 언론이 신3김시대라고 부른 90년대 정치는 나와 김영삼·김대중의 역정
-
[사랑방]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
◆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(회장 임채영)는 4일 김현철 전 SBS 국장을 신임 사무총장에 선임했다. 임기는 2년.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는 전국 9개 주요 민영지상파방송사로 구성된 협의체
-
5년 단임, 대통령 無책임제…인간성 유지하는 사람 없다 (94) 유료 전용
김영삼(YS) 대통령은 1993년 2월 25일 출범하는 새 정부의 국무총리로 황인성 의원을 발탁했다. 황 의원의 총리 임명은 나의 추천에 의한 것이었다. 전북 무주 출신인 황 총
-
나민구 한국외대 교수, 한국동아시아과학철학회 제2대 회장 선출
나민구 한국외대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(총장 박정운) 중국학대학 나민구 교수가 2월 23일 개최된 한국동아시아과학철학회 43차 정기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.
-
[월간중앙] 정치풍향 | “6인의 호위무사 당내 포진, 총선은 친한계 뿌리내리는 과정”
한동훈, 대망(大望) 품었다? ■포스트 권력으로 주목, 차기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과 오차범위 내 접전 ■한동훈 인기 비결 “팬덤에 매몰되지 않을 엘리트 관료의 정체성 지녀”
-
유병호 신임 감사위원 임명…후임 사무총장에 최달영
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. 연합뉴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오는 17일 퇴임하는 임찬우 감사위원의 후임 감사위원으로 임명됐다. 공석이 된 감사원 사무총장에는 최달영 제1사무차장이
-
"재선되면 관세 60%"…트럼프 '말폭탄'에 가장 떨고 있을 나라
2024년 1월 23일, 프라이머리가 열린 23일(현지시간) 미국 뉴햄프셔주의 내슈아 지역에서 열린 행사에서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
-
유병호 감사위원 유력…감사원 사무총장엔 최달영
유병호(左), 최달영(右)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16일 물러나는 임찬우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유력 거론된다. 감사위원회는 14일 유 사무총장의 사퇴안과 새 사무총장으로 최달
-
감사원, 유병호 사무총장 사임안 의결…새 감사위원 거론
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'표적 감사' 주도 의혹을 받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지난해 12월 9일 오전 소환 조사를 위해 경기도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들어서고
-
'위약금 70억' 클린스만 선임한 정몽규, 배임 혐의로 고발 당했다
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. 연합뉴스 시민단체가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선임과 관련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. 정 회장은 클린스만 감독 선임을
-
리더십 부재, 검찰과는 ‘사건 반송’ 기싸움…내우외환 공수처
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휘부 공백 장기화와 수사 능력이 부실하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.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021년 1월 출범 이후 3년여 만에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
-
광운대학교 총동문회 이·취임식 및 신년교례회 개최
광운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개최 광운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.29(월)에 총동문회장 이·취임식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.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인해 4년만에
-
[단독] 국회, 의원 연봉 셀프 인상...1.7% 올려 1억5700만원
국회가 4·10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도 획정조차 하지 않은 채, 올해 국회의원 연봉부터 ‘셀프인상’해 논란이 일고 있다. 2024년도 예산안이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국회 본
-
"실수 사과하는 게 뭐가 그리 힘든가, YS도 여러 차례 했다"
━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-윤 대통령·한동훈 갈등을 보고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이 25일 서울 방배동 사무실에서 중앙SUNDAY와 만나 정치 현안에 대한 생각을
-
강경화 전 외교장관, 美싱크탱크 아시아소사이어티 회장 임명
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. 뉴스1 미국 싱크탱크인 아시아소사이어티는 24일(현지시간)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(CEO)로 임명했다고 밝혔다. 임기는 4
-
‘윤·한 충돌’ 여권내 충격파…용산, 한동훈과 회동 추진
정면충돌로 치닫던 대통령실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이에 ‘일단 멈춤’ 신호가 작동했다. 총선이 80일도 안 남은 상황에서 “분열은 공멸”이란 공감대가 작용했기 때문이다
-
영남 중진 “한동훈이 책임져야” 비윤 “한, 할 일하면 돼”
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(오른쪽)이 22일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. 왼쪽부터 윤재옥 원내대표, 김경율 비대위원. [뉴스1] 용산 대통령실과 한동훈 국민의
-
尹 "사퇴 요구 아니다" 韓 "사당화 아니다"…갈등 봉합 시도
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. 뉴스1 22일 대통령실과 '한동훈 비대위'가 가까스로 최악의 충돌을 피했
-
이젠 "경찰도 못 믿겠다"는 민주당…"검찰개혁 탈나기 시작"
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인 검찰 수사권 축소, 피의사실공표 금지와 같은 이른바 ‘검찰 개혁’을 민주당 스스로 허물고 있다. 법조계에선 “대체 무엇을 위한 개혁이었냐”는
-
"EU 공격받아도 美 안 도울 것"…트럼프 컴백? 서구가 떨고있다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첫 경선(아이오와주 코커스)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압승하면서 세계 각국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.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동맹국
-
이광재 "대학·병원평가도 하는데…게으른 국회, 성적표 매겨야"
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자택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그는 1년 6개월간 국회 사무총장 재임 기간의 최대 성과로 “공직 사회에 자신감을